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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GREETING
펀팤(funpark)
안녕하십니까?
펀팤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펀팤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단어 중에 '펀'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영어로 'FUN'입니다. 우리말로는 '재미''즐거움'을 뜻하는 말이죠.
'funpark'는 원래 스키코스의 웅덩이를 뜻하는 단어지만, '재미있는 물건들이 있는 집합소'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 말을 좋아 할지는 모르지만, 저는 한때 '퍼니야(funnyya)'라는 이름으로 쇼핑몰을 운영했었습니다. '재미있는 물건을 파는 상점'이었습니다.
타트, 뽑기제품, 해골상품, 모형똥까지... 제품 매니아도 많이 생기고 아마 제일먼저 시작해서 유행을 퍼뜨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외국 법인장으로 나가게 되면서 그 사업을 접어야 했습니다.
시작은 놀이공원, 즉 테마파크에서 근무했던 경험들이 뭔가 재미있는 상품을 개발해보자하는 생각에서 자연스럽게 이 사업을 하게된 계기였습니다. 현재 그 연장선상으로 더 재미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발굴하여 선 보이고자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사랑과 행복의 펀팤 ~
최근에 크나큰 일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다 말은 못하지만, 퍼주기만 하는 제 성격탓에 꽤 큰걸 얻어 맞았습니다. 마녀가 아니 마남?이 건낸 독이 든 사과를 먹고 말았지 뭡니까. 그래서 가슴앓이와 마음에 병도 들었고 몹쓸 생각도 했었답니다. 그 과정을 담은 것이 <아빠가 위험해> 라는 책입니다. 여기서 책을 홍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랬었다는 얘기 입니다.
그래서 최근 주변에서 지인들이 다시 시작해보라는 권유도 있고, 저의 주무기인 열정이 열정 열정 합니다.
펀팤 대표 김오현